이른 새벽 일을 나가시는 부모님을 보면서 자란 우리는 어려운 시대의 아픔과 고난 그리고 힘든 격동의 시기를 보내신 부모님께 지금 이만큼 살만하고 나아진 환경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.
끼니는 거르지 않는지 잠은 잘 자는지 매순간 아들, 딸 걱정에 또는 손주 걱정으로 깊어지는 주름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.
그 부모님의 마음을 너무나도 잘 알기에 중앙요양병원은 오늘도 열심히 진심으로 최선을 다합니다.
환자 한분 한분 건강을 되찾아 웃는 모습으로 퇴원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.
건강을 찾는 그날까지 잘 모시겠습니다.